평화당-정치개혁공동행동 '선거제도 개혁' 협약

김연태 기자

발행일 2018-08-30 제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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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은 29일 국회에서 정치개혁공동행동과 선거제도 개혁을 공동으로 실천하기로 뜻을 모으고 '2018 정치개혁 공동협약문'을 발표했다.

'정치개혁공동행동'은 참여연대, YMCA 등 전국 57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선거제도 개혁을 위해 모여 만든 기구다.

협약은 정당득표율에 비례해 국회 의석을 배분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중심으로 '최고 수준'의 협력을 통해 선거제도 개혁을 이뤄내자는 것이 골자다.

이날 양측은 "2018년 하반기 정기국회에서 촛불민심을 반영한 선거제도 개혁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한다"며 "가장 높은 수준에서 공동의 행보와 실천을 함께 할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또 ▲선거제도의 전면적 개혁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근간으로 한 선거제도 개혁 ▲국회의원수 360명 증원 필요성 ▲청소년의 참정권·유권자 표현의 자유·여성대표성 확대, 정당설립요건 완화 등 정치개혁 과제에 대한 의견과 문제의식도 공유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올해를 넘기면 선거제도 개혁은 물 건너간다"며 "12월말까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평화당이 국회에서 선봉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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