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민주당, 1차 추경에 21개 민생정책 반영

복지·일자리등 2376억원 규모

김성주 기자

발행일 2018-08-30 제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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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8개 정책 비전에 따른 21개 민생정책을 반영했다고 29일 밝혔다.

복지·경제·일자리·주거·교통·보육·혁신교육·남북평화통일 기반구축 등 분야에 2천376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도의회 민주당은 29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 집행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당초 19개 정책사업을 21개까지 늘려 추경에 반영하기로 했다"며 "이를 통해 일자리 문제 해결과 청년·소상공인·중소기업을 살리는 탄탄한 경제구조를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제안한 정책사업은 경기도립의료원 이천병원 신축(24억6천900만원)과 중소기업 지원정책(106억8천만원), 전통시장·소상공인·골목상권 지원사업(62억원), 남북교류협력기금 전출금(200억원) 등 이 포함됐다.

이밖에도 가축폭염 피해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가축재해보험 가입지원과 축사현대화 시설 등을 명목으로 예비비를 사용하는 방안을 제안해 경기도가 검토 중이다.

추경에 포함된 사업 가운데 일자리 정책 사업이 72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도시재생사업(377억원)과 공공임대상가 및 청년주택공급(240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남종섭(용인4) 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의 핵심가치를 담은 8대 정책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토대로 정책을 발굴·제안했다"고 말했으며, 정윤경(군포1) 수석대변인은 "앞으로도 도민 행복을 위한 정책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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