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30회 임시회 2차 본회의가 도의원들의 입장이 늦어지는 등 10시 개회시간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은 취임인터뷰에서 "본회의 개회시간이 의원총회 등으로 미뤄지는 경우가 많다"며 "도민들과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시간을 엄수하는 것을 시작으로, 원칙을 지켜 신뢰를 주는 도의회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이어 "약속과 원칙을 지키는 의장이 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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