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오늘 오후 3시 정식 출시. /에픽세븐 홈페이지 캡처 |
모바일 RPG게임 '에픽세븐'이 오늘(30일) 오후 3시 정식 출시된다.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턴제 RPG '에픽세븐' 측은 30일 공식카페 공지사항을 통해 이날 오후 3시 정식 서비스를 게시한다고 알렸다.
사전 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한 '에픽세븐'은 뛰어난 퀄리티의 작화와 애니메이션풍 캐릭터가 인상적이다. 2D 그래픽의 한계를 뛰어넘는 비주얼을 감상할수 있다.
에픽세븐은 국내 모바일 RPG 최초로 모든 캐릭터의 움직임과 컷신에 '풀 프레임 애니메이션' 연출을 구현해냈다.
에픽세븐 오늘 오후 3시 정식 출시. /에픽세븐 홈페이지 캡처 |
전투는 지루하지 않은 속도감, 선택과 집중을 위한 전략성, 액션게임 수준의 감각적 비쥬얼까지 포스트 턴제 RPG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또 슈퍼크리에이티브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YUNA 엔진'을 사용해 4K 수준의 해상도에서도 로딩시간 1초 이내의 쾌적한 플레이 환경이 주어진다.
몰입감 높은 메인 스토리도 특징이다. 튜토리얼부터 엔딩까지 시나리오 전개 과정에서 다양한 애니메이션이 준비되어 있어 몰입도를 높이고 게임의 감성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에픽세븐 공식 홈페이지나 공식카페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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