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축구]이승우, "일본 정도는 뭐 가볍게 이긴다" 자신감 재조명… '제2의 이천수'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8-30 13: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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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에서 이승우가 첫 골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뒤는 손흥민. /치비농[인도네시아]=연합뉴스
 

아시안게임 한국 일본 축구 결승전을 앞두고 이승우의 과거 한일전 자신감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승우는 과거 U-16대회 일본과의 8강전을 앞두고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일본정도는 뭐 가볍게 이길 수 있다고 보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승우는 일본과의 경기에서 60m 드리블 질주 후 골을 넣으며 자신이 한 말을 책임졌다. 당시 이승우의 골장면은 한일전 역대 베스트 장면에 꼽히기도 한다.

이같은 자신감은 이천수를 연상케 한다.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이천수의 패기를 증언했다.

이영표는 "천수가 일본 올림픽 대표팀에 져서 굉장히 분위기가 안 좋을 때 대표팀에 합류했다. 처음 온 날 천수가 밥을 먹다가 선배들 앞에서 '일본 올림픽 팀에도 지냐. 내가 있었으면 이겼다'고 말했다. 문화적 충격이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이승우는 29일 우즈베키스탄과의 4강전에서 MBC TV '라디오스타'에서 했던 골 세레머니 약속을 지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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