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국민 2명 중 1명 "소득주도 성장 등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 옳은 방향"

양형종 기자

입력 2018-08-30 13:03:43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018083001002087300098591.jpg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17개 시도지사와 함께 한 '제1차 민선7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일자리 정책구상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 2명 중 1명은 소득주도성장 등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옳은 방향이라고 평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9일 전국 성인 7천140명을 접촉해 501명이 응답한 설문 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 '소득주도성장·혁신성장·공정경제' 등 이른바 3축 경제 정책과 일자리 확대 정책에 대해 응답자의 49.0%는 '옳은 방향'이라고 평가했다.

'잘못된 방향'이라는 응답은 32.4%였고, '모름·무응답'은 18.6%로 집계됐다.

대구·경북과 60대 이상, 가정주부를 제외한 모든 지역과 연령, 직업에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고 리얼미터 측은 설명했다.

리얼미터는 또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55.7%로, 50%대 중반의 보합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보수층 지지율이 5.9%포인트 하락했고, 지역적으로는 경기·인천,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0.7%포인트 하락한 41.2%,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2.8%포인트 떨어진 17.7%로 나타났다.

이어 정의당 12.1%, 바른미래당 7.1%, 민주평화당 2.6% 순이었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양형종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