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이병근 수석코치 감독대행 선임

강승호 기자

발행일 2018-08-31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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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서정원 전 감독의 자진 사퇴에 따른 사령탑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병근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했다.

수원은 30일 "이병근 감독대행이 오는 2일 대구FC와 K리그1(1부리그) 27라운드 원정경기부터 팀을 지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병근 감독대행은 올해 남은 시즌 팀 성적에 따라 내년에도 수원의 지휘봉을 계속 잡을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을 이끌게 된 이 감독대행은 진주고와 한양대를 거쳐 1996년부터 20006년까지 수원 유니폼을 입고 프로무대에서 활약했다.

현역 은퇴 후에는 2008년부터 경남FC 스카우터와 수석코치를 지냈고, 지난 2013년부터 수원 수석코치를 맡고 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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