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필요 과속방지턱' 106곳 단계별 없앤다

김종호 기자

발행일 2018-09-03 제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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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무분별한 괴속방지턱 일제정비
강화군이 과도한 과속방지턱을 정비를 하고 있다. /강화군 제공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무분별하게 설치된 과속방지턱 일제정비에 나섰다.

인천 강화군은 차량의 과속주행 방지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과속방지턱이 차량파손 및 오토바이와 자전거의 교통사고 유발 등 군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개선해 나간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어린이보호구역 등 차량 속도 제한이 필요한 곳에 설치 해야 될 과속방지턱이 불필요한 곳에 과다하게 설치, 차량 하부 충격과 소음을 유발하고 사고 위험이 크다고 판단해 정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에 군은 과속방지턱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106개소의 과속방지턱 중 규격에 맞지 않거나 불필요한 과속방지턱 27개소에 대해 우선 정비를 완료하고, 79개소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간다고 했다.

군 관계자는 "과속방지턱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것인 만큼 부적합한 방지턱은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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