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천 부천시장 '민생 소통']역곡도서관·전통시장 '각별한 신경'

장덕천 부천시장이 역곡도서관건립 현장에서
장덕천 부천시장이 역곡도서관 건립현장에서 주민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하고 있다. /부천시 제공

장덕천 부천시장이 지역 현안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통시장, 도서관건립 현장, 재활용품 선별장 등을 잇따라 방문하는 등 민생현장에서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 시장은 지난 30일 역곡도서관 건립현장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베르네 풍물시장, 부천시자원순환센터 내 재활용품선별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역곡도서관 건립현장에서는 역곡도서관 건립 추진위원회, 부천동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역곡2동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 건립 설명회와 함께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장 시장은 "역곡도서관 건립 테마부터 명칭공모, 공간계획까지 애정을 갖고 많은 아이디어를 내주신 추진위원회에 감사드리고 주민과 함께 도서관 공간을 만들었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며 "내년 3월 개관 예정인 역곡도서관이 역곡 지역의 지식문화공간이자 커뮤니티 거점으로서 주민들의 문화인프라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철거 예정인 베르네 풍물시장을 방문해 현재 영업중인 점포를 둘러보고 철거부지 활용방안을 점검했다. 또 부천시 자원순환센터 내 재활용품선별장을 찾아가 작업현장을 둘러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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