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결승 한일전]한국야구, 일본 꺾고 3연속 금메달… 양현종 호투+안치홍·박병호 3점 합작

양형종 기자

입력 2018-09-01 20: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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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 3회말 2사 때 한국 박병호가 중월 솔로 홈런을 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자카르타=연합뉴스

한국야구가 끝에 일본과의 야구결승 한일전에서 승리하며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을 수확했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레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0 승리를 거뒀다.

선발로 나선 양현종(KIA 타이거즈)은 6이닝 1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양현종에 이어 장필준(삼성 라이온즈)이 2이닝, 정우람(한화 이글스)이 1이닝을 책임지며 무실점 승리를 완성했다.

타선은 비록 4안타에 그쳤지만 
안치홍(KIA 타이거즈)이 1회 2타점 선제 결승타를 터트리고 박병호(넥센 히어로즈가)가 3회 솔로포를 쏴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한국야구는 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 3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전원 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은 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소속팀으로 돌아간 뒤 4일 재개되는 KBO리그에 나선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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