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2017년 결산기준 재정운용결과' 공시

황성규 기자

입력 2018-09-02 12: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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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시장·한대희)가 지난해 '채무액 제로'를 기록하는 등 재정운영을 탄탄하게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시는 재정운용 상황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지난달 31일 '2017 회계연도 결산기준 재정운용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공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총 살림 규모는 8천778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833억 원이 증가했으며, 그 중 자체수입(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2천771억 원, 이전재원은 3천2억 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는 3천5억 원 규모다. 

지난해 말 기준 채무액은 0원으로 유사 지자체 평균액(127억 원)과 비교해 재정운영이 월등히 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유재산은 2조5천571억 원 규모로 유사 지자체 평균액(2조867억 원)보다 4천704억 원이 많았다. 이를 통해 도시 규모는 작지만 시 재정을 건전하고 탄탄하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밖에도 시는 지역주민의 알 권리를 보장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추진한 사업 중 주민 관심도가 높은 군포 노인행복센터 건립, 군포시 노인복지관 리모델링 공사, 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 8개 사업을 특수사업으로 함께 공시했다.

문영철 시 기획감사실장은 "앞으로도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유지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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