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깬 이정은… 343일 만에 KLPGA 우승 '5승'

김종화 기자

발행일 2018-09-03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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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우승했어요!'

이정은(사진)이 우승 갈증을 씻어 내며 상금왕 2연패에 시동을 걸었다.

이정은은 2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에서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인 타이틀을 싹쓸이했던 이정은은 비로소 시즌 첫 승을 달성하는 기쁨을 못봤다.

작년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제패 이후 343일 만의 우승이자 개인 통산 5승째다.

우승 상금 3억5천만원을 받은 이정은은 상금랭킹 9위에서 3위(6억7천625만원)로 올라섰다.

이정은은 "작년에 너무 잘해서 부담이 컸던 게 사실이다. 후반기 들어 그런 부담감을 내려놓았던 게 우승으로 이어졌다"며 "모든 게 완벽해야 우승할 수 있는 메이저대회에서 이룬 우승이라 더 기쁘다"고 말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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