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태극전사 '상견례'… A매치 앞두고 오늘 파주 소집

강승호 기자

발행일 2018-09-03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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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신임 사령탑 파울루 벤투 감독이 태극전사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벤투 감독은 9월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준비를 위해 3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로 태극전사들을 소집한다.

벤투 감독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뛰었던 선수들을 기본으로 하고, 최근 활약이 좋은 선수들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보이는 젊은 선수들을 수혈해 24명의 대표팀 소집 대상자를 결정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8명의 태극전사가 포함돼 있다.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24세 이상)로 출전한 공격수 손흥민(토트넘), 황의조(감바 오사카)와 골키퍼 조현우(대구)는 벤투호 1기 주축 멤버다.

황희찬(함부르크),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와 월드컵 직전까지 A대표팀 수비진의 주축이었던 김민재(전북)도 합류한다.

또 아시안게임 대표로 활약한 미드필더 황인범(아산)과 수비수 김문환(부산)도 벤투호 1기에 승선한다.

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치른 후 수원으로 이동해 남미의 복병 칠레와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두 번째 평가전을 갖는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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