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연속 무패 '기세 오른 인천Utd'

임승재 기자

발행일 2018-09-03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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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섭 멀티골로 울산 3-2 격파
수원삼성, 대구FC에 2-4로 완패


K리그1-2018시즌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인천 유나이티드가 통쾌한 역전승을 거두며 강등권 탈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2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27라운드 홈경기에서 울산 현대를 3-2로 물리쳤다.

이로써 리그 최하위인 인천은 5승 9무 13패(승점 24)를 기록, 최근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 행진을 이어갔다. 11위 전남(승점 25)과는 승점 차가 1에 불과하다.

인천은 전반 6분 울산 에스쿠데로의 중거리 슈팅으로 첫 골을 허용했다.

반격에 나선 인천은 전반 15분 외국인 골잡이 무고사가 정동윤의 크로스를 감각적인 헤딩 슈팅으로 연결하며 동점 골을 뽑아냈다.

경고 누적으로 지난 26라운드(제주 원정)에 결장하며 휴식을 취한 무고사는 경기 초반부터 가벼운 몸놀림으로 시즌 13호 골을 신고, 득점 행진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전반 39분 아길라르의 날카로운 패스에 이은 김보섭의 역전 골로 한껏 기세가 오른 인천은 후반 22분 김보섭이 추가 골을 터뜨리며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

인천은 후반 45분 페널티킥 골을 내줬으나 3-2로 승리를 지켜냈다.

한편, 대구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경기에서는 수원삼성이 홈팀 대구FC에 2-4로 졌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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