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꽃 물드는 고양 일산호수공원서 '낭만 여행'

김재영 기자

발행일 2018-09-04 제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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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고양가을꽃축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2018 고양가을꽃축제'가 오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고양가을꽃축제 모습.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제공

고양국제꽃박람회, 22일부터 전시관 실내·외 축제 개최
1500송이 초대형 국화·매일 클래식 연주 등 볼거리 풍성

(재)고양국제꽃박람회가 '2018 고양가을꽃축제'를 오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일산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실내·외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가을 정취와 풍성한 한가위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실내·외 전시와 풍성한 축제 프로그램을 가지고 일산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특별하게 펼쳐진다.

야외 정원에는 해바라기 가족이 반갑게 방문객을 맞이하는 '한가위 정원'을 조성, 백조·돌고래· 토끼 등 국화 조형작품을 비롯해 보름달, 풍차, 대형 꽃벽, 소원 트리 등을 갖추고 행복한 가을을 선사한다.

또 1천500송이 초대형 국화 다륜 대작 작품 전시와 백일홍·코스모스·해바라기 등이 넘실대는 '가을 꽃 화단', 디자인에서 연출까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한평의 행복 정원', '할로윈 테마 정원' 등 아름다운 테마별 정원을 꾸민다.

실내 전시관에서는 가을 분위기에 흠뻑 빠지는 화훼 공간 장식 '가을 소나타'가 연출된다.

미니 공연장인 가을 멜로디 정원, 허브·핑크뮬리로 단장한 가을 낭만 산책로, 플라워 파티 정원 등 화려한 꽃 예술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국내 화예 작가의 데먼스트레이션과 꽃 작품 시연회 등 특별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청년 작가 5인의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화예장식 작품전 'The Story of Flowers', 미로 속 숨겨진 개성 넘치는 10개의 '시크릿 포토존', 핑크빛 꽃비가 내리는 듯한 '행잉 플라워 정원',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국화 분경 작품 전시' 등도 조성된다.

가을 꽃 축제장은 팝페라, 클래식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매일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 열리고 주말과 휴일에는 마술, 버블쇼 등 거리 퍼포먼스도 펼친다.

우수한 품질의 국화, 다육, 선인장, 난 등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화훼판매장도 열린다. 문의:고양국제꽃박람회(031-908-7750~3)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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