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전국 222개 총괄 우체국서 펀드 판매 시작… "서민 자산형성 적극 지원"

이상훈 기자

입력 2018-09-03 13: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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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오른쪽 여섯번째)과 배우 황정민(오른쪽 일곱번째)이 3일 오전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열린 우체국 펀드판매 개시 행사에서 운용사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정사업본부가 전국적인 네트워크로 농어촌 등 금융 소외지역에 투자 접점을 제공하고자 펀드판매 사업에 나선다.

3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전국 222개 총괄우체국에서 공모펀드 중 원금손실 위험도가 낮은 머니마켓펀드(MMF)를 비롯한 채권형펀드, 주식 비중이 30% 이하인 채권혼합형펀드 상품 중 13개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펀드 판매와 관련해 6단계 표준판매 프로세스를 적용하고, 불완전판매 자가점검, 해피콜, 자체 미스터리 쇼핑 검사와 펀드 투자광고 관련 준법감시인 사전 승인, 금융투자협회 심사를 통해 불완전 판매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우본은 이날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우체국 금융모델 황정민과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펀드의 운용사 대표들을 초대해 펀드판매 개시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우본 관계자는 "전국적인 네트워크로 농어촌 등 금융 소외지역에 투자 접점을 제공하고 서민 자산 형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펀드 수수료 인하 등 펀드판매 시장의 혁신을 선도하는 '메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금융 고객센터(☎1599-1900, 1588-1900), 우체국금융 홈페이지(www.epostbank.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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