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농협 제공 |
군포농협(조합장·이명근)은 지난 30일 군포시 문화예술회관에서 1천300여 명의 조합원과 한대희 군포시장, 이학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1부에는 장수상 및 상호금융저축상을 비롯 10개부문에 대한 시상이 있었고 2부행사로 심형래 개그쇼, 변방의 북소리 외 다양한 화합행사가 진행됐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가 조합원중 116여명에 경품을 지급했다.
이명근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조합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조합원의 힘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고 노력하는 군포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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