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홍경호 의원, 우신버스 차고지 활용 촉구

황성규 기자

입력 2018-09-03 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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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자유한국당 홍경호(재궁·오금·수리동) 의원이 3일 열린 제233회 1차 정례회에서 시정질의를 통해 관내 우신버스 차고지 활용 방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군포시의회 제공

군포시의회 자유한국당 홍경호(재궁·오금·수리동) 의원이 3일 열린 제233회 1차 정례회에서 관내 우신버스 차고지 활용 방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홍 의원은 이날 시정질의를 통해 "군포시 관내 6천800여㎡에 달하는 우신버스 차고지에 대한 활용계획이 수년째 세워지지 않은 채 방치돼 있다"며 "시에서 지난 2012년 102억 원을 들여 차고지를 매입했으면 토지 활용에 대한 검토 방안이 있었을 것 아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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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자유한국당 홍경호(재궁·오금·수리동) 의원이 3일 열린 제233회 1차 정례회에서 시정질의를 통해 관내 우신버스 차고지 활용 방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군포시의회 제공

그러면서 "해당 장소는 14년째 공터로 방치돼 있어 청소년들의 탈선 우범지역으로 전락했을 뿐 아니라 생활폐기물 투기 등으로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과거부터 소음과 매연 피해에 노출돼 왔던 4단지 주민들은 차고지 이전 이후 복지시설 등이 들어설 것으로 기대했지만, 시는 추진하겠다는 답변만 반복해 왔다. 이제는 구체적인 계획이 나와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또 "지역 주민들은 대체로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단 4단지 주민들만의 시설이 아닌 군포시민이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복합생활스포츠문화센터가 건립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한대희 군포시장은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해당 장소에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역주민과 시의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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