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제공 |
박윤국 포천시장이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 시장은 이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에서 선거공약서 분야 기초자치단체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은 지난 6·13 지방선거의 지방자치단체장과 교육감, 지방의원 출마자 등의 공약집, 선거공약서, 선거공보를 종합해 평가해 이뤄졌다.
박 시장은 '공감행정과 참여행정'이라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체계적인 공약 의지가 돋보였고, 특히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을 민선 7기 비전으로 제시하고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은 "공약은 만드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과의 맹약을 반드시 지켜 포천시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에서 선거공약서 분야 기초자치단체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은 지난 6·13 지방선거의 지방자치단체장과 교육감, 지방의원 출마자 등의 공약집, 선거공약서, 선거공보를 종합해 평가해 이뤄졌다.
박 시장은 '공감행정과 참여행정'이라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체계적인 공약 의지가 돋보였고, 특히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을 민선 7기 비전으로 제시하고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은 "공약은 만드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과의 맹약을 반드시 지켜 포천시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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