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챔피언스리그(UCL) '리스트B' 명단 포함…"발렌시아와 2022년까지 재계약, 바이아웃 1058억원" 눈길

이수연 기자

입력 2018-09-04 15: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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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연합뉴스
 

이강인(17, 발렌시아)이 챔피언스리그 명단에 포함됐다.

발렌시아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명단을 공개했다. 공개된 명단에 따르면 파레호, 가메이로, 체리셰프, 게데스, 콘도그비아, 가야 등 24명으로 구단은 UEFA에 리스트A, B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중 이강인은 리스트B 5명에 포함됐다. 리스트B에는 15세 이후 2년 동안 유소년팀에서 활약했거나 1996년 1월 1일 이후 출생인 선수들로 이강인은 해당 조건을 충족해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출전할 수 있다.

 

한편 이강인은 지난 7월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와 재계약을 맺었다.

발렌시아 구단은 7월 2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과 2022년 6월 30일까지 기간을 연장하는 재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바이아웃은 8천만유로(약1천58억원).

바이아웃이란 최소 이적료로 다른 구단이 이 액수의 이적료를 제시할 경우 해당 선수는 현 소속팀의 동의 없이 이적할 수 있다.

발렌시아 구단은 "이강인은 지난 시즌 1군에서 활동하지 못했지만,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선수"라며 "이강인은 22일부터 스위스에서 열리는 팀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렌시아 유소년팀에서 꾸준히 활약한 이강인은 지난해 2019년까지 연장하는 재계약을 맺었고, 올해 2022년까지 연장하는 계약을 다시 한 번 더 맺게 됐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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