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상청 태풍 '제비' 경로]오사카 직격, 간사이공항 폐쇄 등 피해 속출… 삿포로도 '비상'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9-04 18: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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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상청 태풍 '제비' 경로 /일본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일본기상청 태풍 '제비' 경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일본기상청이 4일 오후 4시 45분 발표한 태풍정보에 따르면 '제비'는 현재 후쿠이시 서쪽 약 30km 부근에서 65km/h로 북북동진 중이다.

현재 중심기압은 965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35m/s, 최대 순간 풍속 50m/s, 강도 '강'이다.

태풍은 강도와 세력을 유지한 채 오후 6시를 전후로 일본 내륙을 빠져 나가겠다.

5일 오전 3시에는 홋카이도 삿포로 앞바다에 위치할 것으로 전망됐다. 해안가에 인접해 북상하는 만큼 피해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태풍 제비로 오사카 간사이공항이 물에 잠겨 폐쇄됐으며, 트럭전복 사고 4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미에현 쓰시와 교토역에서 유리창이 파손돼 3명이 다쳤다. 오사카부 이쯔미오쓰시에서는 가옥이 무너지고 건물 옥상이 날아가는 등 수십건의 피해 사례가 접수됐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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