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민 9회 역전 적시타' 삼성라이온즈, NC에 짜릿한 역전승… 백승민 누구?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9-04 22: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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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민 9회 역전 적시타' 삼성라이온즈, NC에 짜릿한 역전승. 백승민 누구? /삼성라이온즈 제공
 

프로야구가 재개된 가운데, 삼성라이온즈에서 깜짝 스타가 등장했다. 바로 3타점 역전타를 뽑아낸 백승민이다.


삼성은 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개최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서 9회초 터진 백승민의 3타점 역전타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초반까지 NC 선발 베렛, 삼성 선발 백정현의 호투가 빛났다. 4회초까지 득점이 나오지 않은것. 

 

4회말 NC공격, 박민우는 안타를 때려 백정현의 노히트 기록을 깨뜨렸다. 여기에 권희동의 2루타가 터지면서 NC가 1점을 리드했다. 

 

7회말 다시 스코어가 움직였다. NC 선두타자 나성범이 2루타로 출루한데 이어 모창민이 투런포를 터트려백정현을 강판시켰다. 

삼성도 8회초 반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강민호가 안타로 출루하고, 2사 후 김성훈의 타점으로 삼성이 한 점을 쫓아갔다. 

 

백승민의 안타, 김상수의 사구까지 2사 만루 상황. NC는 구원투수 이민호를 올렸다. 박해민은 중견수 뜬공으로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역시 야구는 9회부터. 삼성의 선두타자 구자욱이 볼넷으로 나갔다. 김헌곤이 병살타성 타구를 날렸지만, 박민우가 공을 잡았다 놓치는 실책을 범했다. 이지영의 사구까지 또 한번 만루 상황이 됐다. 


박한이는 땅볼 아웃, 최영진은 삼진 아웃으로 2아웃이 된 상황. 이민호는 풀카운트 승부 끝 김성훈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줬다. 이후 백승민의 싹쓸이 3타점 2루타가 터지며 삼성은 5-3으로 역전했다.

삼성은 9회 마무리로 최충연을 등판해 NC의 공격을 잘 막아내며 대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백승민은 201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97순위로 입단해 1군 경험은 올해가 처음인 내야수다. 2경기에 나왔지만, 5타수 무안타였다. 그러나 오늘 프로 첫 안타를 끝내기 2루타로 장식해 이름을 알렸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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