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署,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전동휠체어 야광 반사지 부착

황성규 기자

입력 2018-09-04 10:32:53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018090401000211000010181.jpg
/군포경찰서 제공

군포경찰서(서장·곽생근)는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과 어르신 사고 예방을 위해 최근 일주일간 관내 노인복지관 및 경로당을 찾아 전동휠체어·오토바이·자전거 등을 이용하는 어르신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보행자의 두 배 이상인 최고 8~9km의 속도를 내는 전동휠체어는 작은 장애물에도 전복의 위험이 있고, 특히 야간 운행 시 차보다 높이가 낮아 운전자의 눈에 잘 띄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다. 

군포서는 전동휠체어가 현행 도로교통법상 유모차와 같은 보행자로 취급되므로 차도로 통행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일반 운전자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전동휠체어 뒷면에 야광 반사지를 부착했다.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지팡이와 신발 등에도 반사지를 부착하며 보행 상황에서의 안전도 거듭 강조했다.

군포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많이 모여 있는 경로당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무단횡단 방지 등에 관한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황성규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