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공연으로 만나는 동화 '강아지똥'

부평구문화재단, 15일 아트센터 무대

김영준 기자

발행일 2018-09-05 제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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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이 동화 '강아지똥'을 발레로 재해석한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15일 오후 2시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열릴 공연에선 고(故) 권정생 선생의 동화 '강아지똥'을 발레 공연으로 만날 수 있다.

'몽실언니', '엄마 까투리'와 같은 작품으로 유명한 권정생 선생의 '강아지똥'은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고 쓸모없는 것으로 여겨지는 강아지똥이 주변의 놀림과 외로움 속에서도 아름다운 민들레꽃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강아지똥이 변화하는 과정을 발레의 아름다운 몸짓과 손짓으로 표현할 발레단 발레노바는 하찮게 여겨질 수 있지만, 우리 주위의 소중한 것들에 대한 가치를 여러 캐릭터들을 통해 구현할 예정이다.

2007년 초연된 '강아지똥'은 수많은 공연장에 초청되었고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우수작품에 선정되면서 새롭게 리뉴얼된 작품으로 인천 관객들을 찾아왔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 문의:(032)500-2000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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