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평생학습마을활동가 양성과정 12개 마을 28명 수료

김민수 기자

입력 2018-09-04 16: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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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제공

가평군은 지난 3일 강당에서 공동체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 중인 평생학습마을과 희복(희망+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에 인성과 역량을 갖춘 마을 리더 양성을 위한 평생학습마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평생학습마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생들은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평생교육전문 위탁기관에서 △OT 포함 액션 러닝기법 5차 시 △스토리 텔링, 즉흥극, 신체활동 등 연극적 기법 3차 시 △현장학습 및 목표공유 각 1차 시 등 총 10차 시 30시간에 걸쳐 교육을 이수했다.

참가 교육생 가평읍 읍내4리 이숙자 씨 등 평생학습 5개 마을 11명, 북면 백둔리 김봉재 씨 등 희복 7개 마을 17명 등 28 명의 수료생들은 앞으로 마을공동체 만들기 여러 분야에 참여하게 된다.

마을의 실질적 마을 리더 및 활동가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강의식 교육이 아닌 역량향상과 실행을 연계하는 상호 코칭 형태로 진행, 기존의 비즈니스적 기술의 정보전달이 아닌 실제 참여자들의 현장상황과 주민 사이의 갈등관리에 관한 마인드 및 태도에 집중했다.

또 학습 과정 이후에는 연극, 롤플레잉을 통한 마을 활동가로서의 공감능력을 키우고 실제 사업을 위한 결과물을 작성할 수 있도록 액션 러닝 교수법을 가미시켜 관심을 높였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지역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종합하여 일상 생활 속 자기 주도의 학습으로 마을공동체 육성을 지속해서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성기 군수는 "마을활동가는 마을주민의 의견수렴을 통해 마을의 올바른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마을 주민이 합심하여 같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지도자라고 생각한다"며 "마을변화의 선도자로서 이웃 간의 정이 넘치고 마을주민이 모두 참여하는 사람중심의 소통하는 마을공동체가 만들어지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 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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