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인지강화교실' 어르신들 호응 속에 마무리

민정주 기자

입력 2018-09-04 17: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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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보건소가 일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인지강화교실'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인지강화교실은 노화나 치매로 인해 손상되기 쉬운 기억력을 비롯한 다양한 뇌의 인지 기능을 강화하고, 어르신 스스로가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부터 8월말까지 주 6회씩 총 12주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총 110명의 어르신들이 두근두근(頭筋頭筋) 뇌운동, 기억청춘학교 과정 등 기억력과 뇌의 인지근육을 강화시켜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 어르신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들을 하면서 머리가 똑똑해지고 기억력도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인동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인지강화교실을 통해 치매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지강화교실은 올 하반기에도 9월에서 12월까지 보건소 및 내손2동 주민센터에서 계속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345-3851~6)로 문의하면 된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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