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공원서 차량난동 50代 검거

김태양 기자

발행일 2018-09-05 제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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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자유공원에서 차량 난동을 벌이고 도주한 5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중부경찰서는 A(53)씨를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후 5시 37분께 중구 자유공원 인근 일방통행 도로에서 자신의 쏘렌토 차량을 운전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주차돼있는 승용차와 30㎝ 높이 인도경계석 담장을 파손하고 도망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 떨어진 번호판으로 차적 조회를 한 후 A씨를 특정하고, 지난 3일 저녁 시간 경찰서에 출석한 A씨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정신질환을 앓아온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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