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27R MVP, 대구 '슈퍼 크랙' 세징야 선정… 베스트 11은?

김지혜 기자

입력 2018-09-05 21: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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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27R MVP, 대구 '슈퍼크랙' 세징야 선정. /한국프로축구연맹


KEB하나은행 K리그1 (클래식) 2018 27라운드 MVP에 대구의 '슈퍼크랙' 세징야가 선정됐다.

세징야는 지난 2일 대구 월드컵스타디움에서 펼쳐진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7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 출장, 멀티골을 뽑아내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18분 에드가의 골을 도우며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세징야. 

 

전반 34분에는 왼발 중거리 슛으로 수원의 골망을 직접 흔들었다. 후반 14분 수원의 문전서 오른발로 크게 감아차 수비진을 넘기는 그림같은 슛으로 두 번째 골까지 기록했다.

세징야는 이날 2골 1도움의 활약으로 대구에 승점3점을 안겼다. 대구는 이날 승리로 K리그1 9위로 올라섰다.

베스트 11에는 세징야와 함께 김지민(포항)이 공격수에 선정됐고 로페즈, 손준호(이상 전북), 이창민(제주), 김보섭(인천)이 차지했다. 수비수에는 정동윤(인천), 조성환(전북), 부노자(인천), 최철순(전북)이 올랐고 이범영(강원)이 베스트 골키퍼가 됐다. 베스트팀은 인천, 베스트매치는 대구-수원전으로 결정됐다.

한편 K리그2 2018 26라운드 MVP에는 부산의 이동준이 뽑혔다. 이동준은 지난 1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 부산의 경기에서 극적인 동점골과 역전골을 터트리는 활약으로 K리그2 26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후반 추가시간, 광주 펠리페의 동점골로 무승부를 거둔 광주와 부산은 5점의 승점차를 더 벌리는 데에 실패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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