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광릉숲 '문화·예술체험의 장' 변신

'수목원 가는길' 축제 12일 개막

최재훈 기자

발행일 2018-09-06 제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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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오는 12~15일 나흘간 광릉숲 일원에서 지역 예술제 '수목원 가는 길 2018'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광릉숲 일대를 문화·예술이 숨 쉬는 마을로 꾸며보자는 취지로 지난 2011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걸개그림 전시와 프로작가 작업실을 구경할 수 있는 '작가 스튜디오 들여다 보기', 예술 및 전통주 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꾸며진다. 또 매일 장르를 바꿔 가며 공연도 열리고 현장에서 작가의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부스도 마련된다.

첫날인 12일에는 서양화가 강화산 작가의 드로잉 퍼포먼스를 배경으로 군 챔버현악 8중주 음악회를 시작으로 13일 성악 듀오 콘서트, 14일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하는 '맛있는 음악여행'과 통일맞이 음악회 등이 열린다.

마지막 날은 전통주 체험과 시 낭송, 성악, 합창, 엘블리 재즈 퀸텟 등 시와 음악이 있는 행사로 예술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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