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안전 귀가 등 순찰 '공로'… 연수경찰서, 가천대생 6명에 감사패

김성호 기자

발행일 2018-09-06 제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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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킴이 감사패 수여 기념사진
가천대 학생들이 범죄예방 활동 공로로 연수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가천대 제공

가천대학교 학생 6명이 연수경찰서와 함께 '안전지킴이 범죄 예방 활동'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연수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전달 받았다.

가천대 학생들은 시험기간에 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연수 경찰서, 연수 자율방범대와 함께 협업하여 함박마을, 선학역, 신연수역 인근 학생들의 귀가에 도움을 주고 지역 치안 순찰을 진행한바 있다.

앞으로도 가천대와 연수경찰서는 범죄예방활동과 대학생 심야 귀가의 위험성 홍보, 우범지대 및 범죄 취약지 등 순찰노선 지정에 관한 정보교류,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감사패를 받은 이종민(응급구조학과4) 학생은 "순찰을 돌다가 새벽2시에 학교 앞 교통사고 현장을 발견하여 환자를 신속히 이송하기도 하고 상해의 위협을 받고 있는 여성을 구한 적도 있다"며 "새벽3시까지 순찰을 돌아서 몸이 고단하긴 했지만, 매우 보람 된 일을 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철 학생복지부처장은 "1학기 동안 400명 학생들이 안전귀가 서비스를 신청해 혜택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학생뿐만 아니라 주민들을 위한 치안강화 캠페인에 동참하여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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