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부상 조현우, 벤투호 합류 불발… 송범근 대체 발탁

박주우 기자

입력 2018-09-05 11: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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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달 27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 남자 축구 8강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조현우가 골키퍼 송범근을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와일드카드로 금메달 획득에 기여한 골키퍼 조현우(대구)가 무릎 부상으로 파울루 벤투 감독의 데뷔전이 될 평가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조현우가 아시안게임 때 당한 부상으로 오는 7일 코스타리카전과 11일 칠레전 등 두 차례 평가전 출전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예비 명단에 있던 송범근 골키퍼가 대체 발탁돼 이날 대표팀에 합류한다.

앞서 조현우는 지난달 24일 이란과의 16강전에서 중거리 슛을 막는 과정에서 왼쪽 무릎에 통증 부상으로 송범근과 교체됐다.

당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왼쪽 무릎 반월상 연골판이 살짝 부은 것으로 나타나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는 결장했으나 이후 베트남과의 준결승전, 일본과의 결승전에는 출전했다.

벤투 감독이 부임 후 첫 발탁한 이번 대표팀엔 송범근 외에 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골키퍼로 이름을 올렸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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