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트램' 노선 구분없이 동시착공

김학석 기자

발행일 2018-09-06 제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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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공약 2개 구간
"단계 추진땐 후순위 불가능 우려"
부족 광역교통기능 확충 포석도

화성 '동탄 트램'이 노선 구분 없이 동시에 착공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의 민선 7기 공약사항인 '동탄 트램'은 '동탄2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반월동~동탄역~오산역을 잇는 14.82㎞와 병점역~동탄역~남동탄(공영차고지) 17.53㎞ 구간에 친환경 대중교통인 트램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서 시장은 지난 4일 남양읍 소재 모두누림센터에서 열린 '동탄트램추진사업단' 회의에서 "노선별 단계착공이 될 경우 병점으로 이어지는 후순위 노선 구축이 불가능할 수 있어 부족한 광역교통기능을 확충하기 위해서라도 동시착공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동탄 트램이 포함된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국토교통부 승인이 이뤄지면 행정기관에서는 후속 행정절차를 신속히 처리해 최대한 빨리 동탄 트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 시장은 "동탄트램추진사업단을 비롯해 시민들의 의견을 항상 존중하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동탄 트램의 동시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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