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민·관 합심 체계적 대응"

인천시, 자율방재단과 협력 강화

정운 기자

발행일 2018-09-06 제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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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재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율방재단'과의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인천시는 '선진국형 재난안전 체계 구축을 위한 자율방재단 운영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시는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지자체의 행정력만으로는 재해 위험요인에 대응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재난 관리와 관련해 '민·관 협력'을 강화해 재난 예방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이 시의 계획이다.

자율방재단은 재난 예방활동, 응급복구, 구호 지원, 재난위험지역 순찰 등의 활동을 하며, 인천시 10개 군·구에 1천728명이 활동하고 있다.

시는 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해 ▲단원의 전문성 등을 고려해 임무와 역할 부여 ▲공무원과 실시간으로 연결될 수 있는 소통 창구 마련 ▲응급처치 등 현장 대응능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사기 진작을 위한 자율방재단 유공 표창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달 중으로 자율방재단 직무교육과 수요조사를 실시해 방재단 활성화와 관련한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내년 1월에는 자율방재단 조직을 재정비해 재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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