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민선 7기 출범 직후 시민 접수받은 시민의견 시정 적극 반영

김대현 기자

입력 2018-09-05 18: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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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민선 7기 윤화섭 시장 취임 직후부터 시민들로부터 접수 받은 의견들을 시정 전반에 반영하기로 했다. 사진은 시가 운영하고 있는 포스트잇 게시판. /안산시 제공

안산시가 민선 7기 출범 직후부터 시민들에게 접수 받은 의견들을 시정 전반에 반영하기로 했다.

시는 윤화섭 시장 취임 직후인 지난 7월 2일부터 시민들의 기대와 목소리를 접수하는 포스트잇 게시판(단원·상록구청, 25개 행정복지센터)과 안산시 SNS, 시 홈페이지 등을 운영했다.

접수된 시민 의견은 총 2천267건으로, 시는 시정 전반에 적극 반영하고, 시정운영 4개년 수립용역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의견을 분석한 결과, 민선 7기 윤 시장 취임 축하와 시정운영에 소통, 청렴, 공약이행에 대한 기대(1천148건)가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지하철 조기 개통과 불법 주차해결, 주차장 확보 등 교통 부분이 180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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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민선 7기 윤화섭 시장 취임 직후부터 시민들로부터 접수 받은 의견들을 시정 전반에 반영하기로 했다. 사진은 시가 운영하고 있는 포스트잇 게시판. /안산시 제공

특히 어려운 경제상황에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바라는 시민 기대도 126건으로 나타났고, 범죄와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기반을 만들어 달라는 시민 목소리도 120건이 접수됐다.

이와 함께 아동·청소년, 저소득층 사회복지 강화가 113건, 주택가 쓰레기 문제와 미세먼지 해결 등 환경분야 82건, 노후 공공청사 신축과 체육시설 확충 78건, 도시재생과 공원 녹지 관리 분야 76건 등으로 나타났으며, 기타 문화예술 활성화, 애완동물 공원 확충, 교육 사업 지원 등 다양한 시민 목소리가 접수됐다.

윤화섭 시장은 "시민들의 축하와 기대를 잊지 않고 요구하신 소통과 청렴은 마음속 깊이 간직하겠다"며 "일자리와 지역경제에 대한 걱정은 항상 저의 걱정으로,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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