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비교섭단체, 첫 번째 간담회 열고 도의회 방향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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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비교섭단체 자유한국당과 정의당, 바른미래당은 지난 4일 비교섭단체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의 방향점을 찾는 나침반이 되겠다'는 주제로 첫 간담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자유한국당 김규창(여주2), 이애형(비례), 한미림(비례), 허원(비례) 의원과 정의당 송치용(비례), 이혜원(비례) 의원, 바른미래당 김지나(비례) 의원이 참석해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제10대 경기도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따.

김규창 의원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소수야당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며 "도민의 선택을 존중하고, 도민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야당으로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 공정하고 특권 없는 경기도의회를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또 이 자리에 모인 비교섭단체 의원들은 ▲도민과의 소통방안 ▲비교섭단체 활성화 및 의원활동 방향 ▲비교섭단체의 역할 ▲지역상담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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