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 ICT기업인과 정책 간담회

아시아의 실리콘밸리 성남을 향한 첫걸음

김규식 기자

입력 2018-09-05 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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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이 5일 ICT기업인들과 간담회에서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을 위한 구상(안)을 설명하고 있다. /성남산업진흥원 제공

은수미 성남시장은 5일 ICT기업인들과 '4차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은 시장의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구상(안)' 발제를 시작으로 ICT전문가의 정책 제언, 기업 제언, 참석자와의 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은 시장은 '성남을 아시아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는 구상 아래 게임과 문화콘텐츠산업, 헬스케어, 바이오산업, ICT융합과 창업, 첨단지식제조업 등 '4대 전략 거점'을 선정한 배경과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기존 기술기반 중심의 도시계획에서 벗어나 하이컨셉 시대에 어울리는 창조 인재의 요건으로 '디자인과 조화, 스토리, 공감, 유희, 의미'를 강조했다.

또 일과 삶이 공존하는 워라밸의 도시, 성남의 미래 모습을 재구성해 발표했다.

이어 문화콘텐츠와 첨단경제도시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 성남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도출된 제언들은 앞으로 적극 수렴키로 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장병화 성남산업진흥원장은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드론, 로봇, 5세대 통신 등 첨단기술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판교에 테스트베드를 조성하는 등 성남이 아시아 실리콘밸리로 도약하는데 성남산업진흥원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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