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화력발전소 추락사고… 1명 사망 1명 실종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9-06 00: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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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후 3시 27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화력발전소에서 부두 보수 작업을 하던 A(42)씨 등 근로자 2명이 해상으로 추락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에서 근로자 1명이 구조되는 모습. /인천 중부소방서 제공=연합뉴스

인천 영흥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5일 인천해양경찰서와 인천중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후 5시 24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화력발전소 제2하역부두 인근 해상에서 A(4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나머지 실종자 B(49)씨에 대한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인천 영흥도 영흥면 영흥화력발전소 제2하역부두 보수공사 현장에서 A씨 등 근로자 3명이 15m 아래 해상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 씨 등 2명이 바다에 빠져 실종됐고, B(50)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오후 3시 40분께 구조됐다. A 씨 등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접안 시설 보수공사를 진행 중이었다.

해경은 근로자들이 설치한 작업발판대가 무게를 이기지 못해 무너지면서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은 실종된 근로자를 찾기 위해 경비함정 5척과 연안 구조정 1척과 소방으로부터 헬기를 지원받아 해상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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