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5, 내년 2월 '고척스카이돔'서 4번째 내한공연

송수은 기자

입력 2018-09-06 09: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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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파이브 내한공연 포스터./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연합뉴스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와 국내 가온 차트 해외 음원상 등을 수상하며 해외와 국내 모두 큰 사랑을 받고있는 마룬5(Maroon 5)가 내한한다.

6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내년 2월 27일 오후 8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연을 펼친다.

마룬파이브는 록과 팝, 알앤비(R&B)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음악 스타일로 큰 인기를 얻은 미국의 밴드다.

지난 2002년 데뷔 앨범 수록곡 '디스 러브'(This Love), '쉬 윌 비 러브드'(She Will Be Loved), '선데이 모닝'(Sunday Morning) 등이 잇달아 히트하며 순식간에 인기 밴드로 부상, 두 번째 앨범의 첫 싱글 '메이크스 미 원더'(Makes Me Wonder)로 첫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011년 '무브스 라이크 재거'(Moves Like Jagger), 2012년 '원 모어 나이트'(One More Night), 2014년 '맵스'(Maps)와 '슈가'(Sugar) 등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세계적인 밴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보컬 애덤 리바인이 출연한 영화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이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로스트 스타즈'(Lost Stars) 등 OST가 국내 음원차트를 점령하기도 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새 싱글 '왓 러버스 두(What Lovers Do)'를 발매했다. 이번 싱글은 '돈 워너 노우(Don't Wanna Know)'와 '콜드(Cold)'에 이어 새롭게 공개하는 곡으로, 청량함이 느껴지는 리드 보컬 애덤 리바인(Adam Levine)의 목소리가 사랑에 시작하기 앞서 애타는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한 곡이다. 이번 싱글에는 미국의 신인 아티스트 시자(SZA)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밴드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 2004년과 2005년, 2007년에 그래미상을 받았다. 앨범 누적 판매고는 3천600만 장에 이른다.

이번 내한은 지난해 정규 6집 '레드 필 블루스'(Red Pill Blues) 발매를 기념해 시작한 월드투어 일환이다.

마룬파이브는 지난 2008년 첫 내한을 시작으로 2011년, 2012년, 2015년 한국을 찾으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했다.

공연 티켓은 오는 21일 정오부터 예스24(1544-6399), 인터파크(1544-1555)에서 예매한다. 유료 팬클럽 회원과 레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 회원 가입자는 20일부터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ivenation.kr/news)를 참고하면 된다.

스탠딩 R 14만3천000원, 스탠딩 S 13만2천 원, 지정석 VIP 14만3천 원, 지정석 R 13만2천 원, 지정석 S 12만1천 원, 지정석 A 9만9천 원, 지정석 B 7만7천 원.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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