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과 함께 '하모니'… 아마추어합창단 모집

윤복희 출연 뮤지컬, 인천 활동 3팀

김영준 기자

발행일 2018-09-10 제16면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인천문화예술회관이 '뮤지컬계의 전설' 윤복희와 함께 출연할 지역 아마추어 시민합창단을 공개 모집한다.

영화 '하모니'(연출·강대규)를 각색해 무대화한 뮤지컬 '하모니'가 10월 12~13일(3회 공연)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될 예정인 가운데, 윤복희를 비롯해 실력파 배우들인 강효성, 진도희, 김하연, 김새하 등과 함께 무대에 오를 합창단을 모집하는 것이다.

뮤지컬 '하모니'는 청주여자교도소에서 희망 없이 시간을 보내는 여성 수감자들이 합창단을 꾸리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아마추어 합창단 3팀을 선정한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인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30명 내외 규모의 합창단이면 지원 가능하다.

신청 희망 합창단은 참가신청서와 소개서, 연주 음원 또는 동영상을 오는 12일까지 이메일(woos4242@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개별 통지되며, 14일 오전 10시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참여마당 '새소식'란에도 공지될 예정이다. 선발된 합창단은 극 중 합창단으로 무대에 설 예정이며, 소정의 출연료도 지급된다.

인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무대를 함께 만든다는 데 의미가 깊다"며 "공연 자체의 작품성과 함께 '합창의 도시, 인천'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더욱 뜻 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32)420-2735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