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제3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서 주요 관광지 홍보

포천시가 6일부터 나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체 홍보관을 열고 '포천아트밸리와 한탄강 하늘다리로 떠나는 포천여행'이란 주제로 포천아트밸리, 한탄강 주상절리길, 허브아일랜드, 어메이징파크, 신북온천, 평강랜드 등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할 예정이다.

버려진 채석장을 복합문화 예술공간으로 조성한 포천아트밸리는 여러 드라마의 촬영지로 소개되며 매년 약 4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지난 5월 13일 개통한 한탄강 하늘다리는 내년 말 준공 예정인 생태경관단지와 테마파크 등을 연결하는 이색적인 형태의 보도교로 길이 200m로 성인(80㎏) 1천500명이 지날 수 있으며 한탄강협곡을 지상 50m에서 조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포천의 대표 관광지인 포천아트밸리와 한탄강 관광자원을 홍보해 많은 관광객이 포천을 방문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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