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수원서 음주운전하다 적발… 면허 취소 수치

손성배 기자

입력 2018-09-06 13: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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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인 국가대표 선수가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수원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26·여)씨를 붙잡았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1시 35분께 수원 인계동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차량 운전대를 잡고 150m가량 끌고 가다 수원시청 앞에서 음주단속 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소주 수병을 마시고 귀가를 하기 위해 운전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혈중알코올농도는 0.151%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A씨는 경기도의 한 시청 소속 국가대표로 지난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없는 단순 음주운전으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말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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