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관내 소하천 2023년까지 순차적 집중 정비

박승용 기자

입력 2018-09-06 17: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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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백암면 황석천 등 관내 11개 소하천(총연장 7.43㎞)을 오는 2023년까지 연차별로 집중 정비한다.

시는 한정된 예산으로 150개에 이르는 관내 소하천 전체를 대상으로 정비할 경우 사업이 지나치게 장기화 될 우려가 있어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5개년 계획을 수립, 시급한 구간부터 우선 투자하기로 했다.

이에 시는 집중호우 시 재해위험이 높은 곳을 우선 추진키로 하고 지난해 실시설계를 마친 백암면 황석천과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인 남동 신기천, 양지면 내추계천 등의 정비를 2021년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내년엔 이동읍 삼파천 0.85㎞ 구간, 양지면 식송천 0.24㎞ 구간, 모현읍 동산천 0.4㎞ 구간 정비를 신규로 착수해 2021년까지 마칠 계획이다.

또 이동읍 수역천과 양지면 음달안천을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동부동 예직천과 포곡읍 송골천, 이동읍 남생이천 등을 2022년부터 2023년 사이에 집중 정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재해 예방을 위해 소하천 정비가 시급한 만큼 앞으로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를 직접 방문하고 예산배정을 꾸준히 건의하는 등 사업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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