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하루 만에 또… 수원 일대 유흥주점 상습 무전취식한 50대 구속

손성배 기자

입력 2018-09-06 14:50:49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수원남부경찰서(서장·경무관 박생수)는 영세 일반음식점과 유흥주점 등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한 혐의(상습사기)로 A(51)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11시께 수원 팔달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값을 지불할 능력이 없으면서 맥주와 안주 등 총 21만원 상당의 음식을 먹고 값을 치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동종사건으로 구속돼 범행 전날인 3일 만기 출소한 지 하루 만에 같은 방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또 영세 음식점 등에서 술과 음식을 먹고 음식값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로 총 43회 처벌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박생수 수원남부경찰서장은 "인계동 깨끗한 동네 만들기의 일환으로 야간 취약시간대 형사 인력을 동원해 치안활동을 강화하며 무전취식 등 서민 생활에 부정적 영향일 미치는 사범에 대해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손성배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