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동부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대책마련위한 토론회 개최

김종호 기자

입력 2018-09-06 15: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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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동부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원활한 대책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평택시 제공

평택시가 국도 1호선과 경부고속도로 정체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평택동부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원활한 대책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지난 5일 오후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동부고속화도로 지중화 비상대책위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계획했던 광역노선 사업 시행 ▲분당~수서간 도로와 같이 지하화 및 지상화 구간의 연속화 ▲경부고속도로에 인접하는 신규대체 노선 검토 ▲도일교차로~오산시계 구간의 대체노선 선정(지방도 317호 확장) 등 4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시는 이날 제시된 방안에 대해 추가 검토 후 토론회를 다시 개최키로 했다.

동부고속화도로는 평택 소사벌 포스코 더샾 아파트 앞~오산시 갈곳동을 잇는 15.37㎞(4~6차선)에 건설되며 사업비는 총 4천449억원이다. 2019년 1월 착공, 2023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도로 인근 주민들과 평택시의회가 해당 도로 구간 9.9㎞에 대해 지하화를 요구하면서 사업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비상대책위원회 및 해당지역 주민, 정장선 시장과 원유철·유의동 국회의원, 도·시의원, 우선협상대상자(한라컨소시엄), LH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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