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하이' 이기광 "영입하고 싶은 댄싱머신 있어"… 오늘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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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하이' 이기광 "영입하고 싶은 댄싱머신 있어"… 오늘 오후 11시 첫 방송 /이기광 인스타그램
 

'댄싱하이' 보이그룹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영입하고 싶은 출연자를 언급했다.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댄싱하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승건 PD를 비롯해 저스트절크, 리아킴, 이기광, 호야가 참석했다.

 

이날 이기광은 "무용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많은 영상들을 즐겨보고 있다"면서 "다양한 장르들을 배웠고 저 또한 선생님들에게 도움을 받았다. 제가 가진 많은 것들을 알려주고 들려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워낙 다양한 장르를 갖고 있는 친구들을 모아놔 이 친구들이 어떻게 팀으로 보일지, 다양한 장르 속에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댄싱하이' 볼거리 중 하나일 것 같다"면서 "최선을 다해 코칭하고 있다. 저희 팀과 다른 팀 코치 무대를 많이 기대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기광은 이어 "상상 이상의 실력자들이 많다"라며 "'댄싱나인'보다 경험이 적어 어리숙하겠지만, 10대 친구들이 춤 실력으로 멋진 무대를 꾸미기에 충분하다. 영입하고 싶은 댄싱머신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댄싱하이'는 숨길 수 없는 실력과 잠재력을 고루 갖춘 10대 댄서들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댄스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11시 첫방송.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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