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탈세의혹 후 감금·망명설, 중국 고위 관계자 "돌아올 수 없을 것"

김백송 기자

입력 2018-09-07 18: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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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AP=연합뉴스
 

중국 톱배우 판빙빙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중국 고위간부의 증언이 파장을 일으켰다. 


7일 대만 현지 매체는 "판빙빙이 감금된 채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는 소식을 입수했다"며 베이징 한 고위급 관계자의 증언을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판빙빙은 한 달 째 감금됐다. 중국으로 돌아올 수 없을 거다. 상태도 참혹하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빙빙은 올해 6월 중국 CCTV 진행자 출신 추이융위안이 "(판빙빙이) 영화 촬영 4일 만에 6000만 위안(한화 약 97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폭로하면서 탈세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6월 중국 언론에선 판빙빙은 중국 세무 당국으로부터 가택연금을 당한 채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지난 2일에는 판빙빙이 미국에 정치적 망명을 요청했다는 기사가 쏟아졌다.

 

한편 판빙빙은 3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며 중국 언론에는 감금설, 미국 망명설, 행방불명설이 제기되고 있다.

 

/김백송기자 baecks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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