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초등학교·유치원, 공사장 땅 꺼짐으로 건물 붕괴… 주민 70~80명 대피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9-07 0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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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상도동 다세대주택 공사장의 흙막이가 무너져 근처에 있는 상도유치원 건물이 기울어져 위태롭게 서 있다. /연합뉴스

6일 오후 서울 동작구 공동주택 공사 현장에서 지반이 침하돼 근처에 있는 상도초등학교 내 유치원 건물이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동작소방서는 이날 오후 11시 20분께 신고를 접수해 현장에 출동했으며 동작구청 등과 함께 현장을 통제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공동주택 공사 현장의 축대가 무너져 지반이 침하됐고, 이로 인해 유치원 건물이 5∼10도가량 기울어진 상태다.

공사장과 유치원에 사람이 머물지 않고 있어 이 사고에 따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동작구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주민 70∼80명을 상도4동 주민센터로 대피시킨 상태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상태로는 유치원 건물이 무너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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