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처음으로 지지율 50%선 붕괴…직무수행부정평가 42% 최고치

송수은 기자

입력 2018-09-07 10: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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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8 포용국가 전략회의에서 포용국가 전략비전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잇단 하락세를 보이다가 처음으로 50% 이하로 나온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4∼6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4%p 하락한 49%로 집계됐다.

한국갤럽 여론조사를 기준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40%대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문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지난주보다 4%p 상승한 42%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의견 유보는 9%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1%로 지난주보다 1%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이 각각 12%로 동률을 이뤘으며, 바른미래당 9%, 민주평화당 1%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당과 정의당, 평화당의 지지율은 변화가 없던 반면, 바른미래당의 지지율은 2%p 올랐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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