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출시 100일 6천대 판매…"한국 신뢰 회복 위해 노력"

송수은 기자

입력 2018-09-07 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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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티구안의 공간 활용성을 높인 모델인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3일 출시했다.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이미 전 세대 대비 실내공간이 커진 신형 티구안의 플랫폼을 더욱 확장해 활용 가능한 공간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폭스바겐코리아 제공=연합뉴스

폭스바겐코리아의 주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신형 티구안이 출시 100일 만에 6천여대를 판매했다.

7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신형 티구안은 지난 5월 17일 첫 고객 인도 이후 100여 일 만에 누적 판매량 6천33대를 기록했다.

8월 한 달만 놓고 보면 전륜모델인 2.0 TDI는 937대가 팔려 전체 수입차 판매 2위를 기록했으며, 4륜구동 모델은 240대 판매됐다.

공간 활용성을 높여 지난 7월 출시된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두 달 동안 총 559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티구안은 '디젤게이트'로 인해 폭스바겐코리아의 국내 판매가 중단되기 전까지 연간 1만대 가까운 판매량을 보였던 수입차 대표 인기 모델로 꼽힌다.

앞서 지난 2014년 8천106대, 2015년 9천467대가 각각 팔려 수입차 시장에서 2년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신형 티구안의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판매 재개 이후 빠른 정상화가 이뤄질 수 있었다"며 "고객 기대에 부응하고 한국 시장에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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