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위, 12일 과천·안산 등 경기 8곳 신규택지 후보지 유출에 질의실시

송수은 기자

입력 2018-09-07 11: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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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지난달 21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BMW 차량 화재 관련 공청회 개최의 건을 상정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오는 12일 전체회의를 열어 과천과 안산, 광명, 의정부 등 경기도 8곳에 대한 신규택지 후보지 관련 자료가 유출된 데 대한 질의를 실시한다.

자유한국당 소속 박순자(안산단원을) 국토위 위원장은 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12일에 국토위 전체회의를 열어 현안 질의를 통해 이 문제를 다루기로 했다"며 "자료를 유출한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자료 요구도 많았다"고 밝혔다.

국토위 한국당 간사인 박덕흠 의원은 "검찰은 의혹이 있으면 내사·조사할 의무가 있으며, 당 차원의 고발도 검토할 것"이라며 "부동산 시장을 요동치게 하고 투기꾼을 몰리게 한 의혹이 많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다만 민주당은 신창현 의원이 책임을 지고 이미 국토위원을 사임한 만큼 현안 질의에 부정적이어서 야당 의원만 참석한 채 전체회의가 진행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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